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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룩, 과도한 노출은 그만! 이젠 개념 있게 입어보자!

13.08.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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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했던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바다와 계곡 등 시원한 바람과 물이 있는 곳으로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에게 있어 휴가지에서 입을 바캉스룩 또한 휴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계곡 민폐녀 등 휴가지에서의 지나친 노출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는 사례가 늘고 있어 바캉스룩으로 과도한 노출보다는 가볍고 편안한 스포츠룩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개념 있는 바캉스룩!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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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너팬츠가 포함된 스윔팬츠는 기본!
 
남성들의 경우엔 이너팬츠가 장착된 스윔팬츠가 가장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반바지를 입기에는 물에 들어갈 때 갈아입어야 하니 불편하고, 스윔팬츠를 입자니 물 밖에서는 민망해 또다시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그러나 이너팬츠가 포함된 스윔팬츠는 반바지와 같은 실루엣에 스윔팬츠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물 밖에서나 안에서나 착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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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바람막이 점퍼는 필수!
 
도심을 벗어난 여행지에서의 밤엔 예상치 못한 추위와 벌레의 습격이 찾아오기도 한다. 이럴 때를 대비해 체온을 보호하고 벌레도 막을 수 있는 바람막이 점퍼를 구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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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었을 때 더 예쁜 플립플랍은 센스!
 
가볍고 편안한 플립플랍은 바캉스 패션을 완성하는 아이템이다. 그러나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밋밋한 디자인의 플립플랍보단 벗었을 때도 시선을 잡아끄는 플립플랍이 훨씬 센스 있는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 카파, 버튼, 라푸마, 해외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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