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공항패션] 男스타의 캐주얼한 공항패션
13.08.02 15:09
화보 촬영을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출국한 이동욱은 댄디하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동욱은 회색 맨투맨 티셔츠에 블루 데님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흰색 스니커즈와 선글라스로 마무리해 깔끔한 캐주얼 패션을 완성했다. 그리고 다크 그린 컬러의 가죽 백팩을 매 실용성을 살렸다.
임슬옹은 'UFC 163'에서 한국 최초 UFC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는 정찬성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로 출국했다.
이날 임슬옹은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프린트 티셔츠와 반바지, 재킷뿐만 아니라 가방, 모자, 선글라스, 신발까지 블랙으로 매치해 감각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레오퍼드 무늬가 가미된 선글라스는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장근석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자신의 브랜드 '직진'을 앞세운 '직진 페스티벌'(ZIKZIN FESTIVAL)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장근석은 이날 과하게 편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민소매 흰색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에 샌들을 신어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거기에 긴 머리를 하나로 묶고 선글라스와 목걸이를 매치했다. 하지만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패션 아이템 중 하나라는 치렁치렁한 목걸이가 살짝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