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파파라치] 8월 첫째 주, 해외 베스트 드레서
13.08.05 11:24
RED
어깨끈이 없는 오스먼의 진홍색 드레스를 입은 올리비아 와일드의 자태가 아름답다. 크리스티앙 루부탱의 스터드 클러치와 누드 샌들로 섹시하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한나 시몬은 위쪽에 레드 레이스 디테일이 있는 화이트 테드 베이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니나 도브레브는 골드 핀으로 소매가 고정된 독특한 디테일이 있는 베르수스의 레드 드레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 살다나는 화이트 그래픽 디자인이 있는 안토니오 버라디의 레드 리조트 원피스와 화이트 크리스티앙 루부탱 펌프스를 매치했다.
WHITE
줄리아나 랜식은 위쪽에 스터드 장식이 달린 우아한 클럽 모나코 화이트 원피스와 벨트로 화이트 트랜드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블랙 스트랩 샌들은 자라 제품이다.
바네사 허진스는 자수가 놓인 캐서린 마란드리오 탑과 넓게 퍼지는 템펄리 런던 스커트로 크롭트 탑 트렌드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레이스 패널이 달린 화이트 컬러의 엘리 사브 원피스와 톰 포드 앵클 스트랩 펌프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FLORAL
크리스털 리드는 네크라인에 와인 컬러로 포인트를 준 라이트 블루 플로럴 캐롤리나 헤레라 원피스에 누드 마놀로 블라닉 샌들로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스타일로 연출하였다.
시에나 밀러는 플로럴 돌체 앤 가바나 드레스와 블랙 샬럿 올림피아 스트랩 샌들로 언제나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베일리 매디슨은 베드 베이커의 블랙 플로럴 프린트 탑과 스커트에 블랙 펌프스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상큼한 룩을 보여주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스타일라이징 http://style.hrising.com/
스타일라이징 http://style.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