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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패션] 오윤아-한고은-윤세아-클라라, '4인 4색' 패션 감각 눈길

13.08.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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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에서 ‘바비브라운’ 힐링글로우 파운데이션 론칭 행사가 열렸다.
 
이날 여러 명의 스타가 행사장을 방문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그중 오윤아-한고은-윤세아-클라라의 ‘4인 4색’ 패션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오윤아는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미니스커트와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인 블랙 빅 백으로 레드립과 상반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고은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단아한 원피스와 함께 악어가죽 소재의 가방을 들어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또한, 윤세아는 블랙 앤 화이트 가방으로 모던함과 시크함을 표현했으며, 클라라는 스카이 컬러의 여성스러운 드레이프가 특징인 원피스와 함께 클러치를 들어 시원한 스타일링을 연출하였다.
 
4명 모두 이날 행사에서 착용한 가방은 ‘마이클 코어스(Michel Kors)’ 제품이며, 클라라가 착용한 스카이 원피스 또한 ‘마이클 코어스(Michel Kors)’ FALL 시즌 원피스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옥주현, 노홍철, 남상미 등이 방문해 바비브라운 루미너스 모이스춰라이징 트리트먼트 파운데이션 신제품 론칭을 축하했다.
 
누리꾼들은 ‘오윤아 이미지 변신?, ‘클라라는 노출 없어도 완전 예뻐’, ‘악어가죽 가방 예쁘다’, ‘체크무늬 클러치도 완전 내 스타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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