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파파라치] 8월 셋째 주, 해외 베스트 드레서
13.08.19 11:55
오렌지
렐라 로즈의 실루엣이 독특한 베이지와 화이트 스트라이프 페플럼 드레스를 입은 브리타니 스노우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튼 클러치와 코럴 립스틱으로 단정한 룩에 생생한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줄리앤 허프는 강렬한 탠저린 컬러의 할스톤 헤리티지 롱 스커트와 심플한 벡 & 브리지 화이트 탱크톱을 매치했다.
트리시아 헬퍼는 와인 컬러 프린트가 있는 팬츠와 클래식한 민소매 실크 블라우스로 스타일링을 하고 오렌지 톤의 클러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휴가지 스타일은 밝은 탠저린 컬러의 톱과 스트라이프 하이-웨이스트 쇼츠가 특징이다. 여기에 핑크와 옐로우 태슬이 달린 목걸이와 플랫 슈즈 그리고 제라드 다렐의 라피아 백과 같은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액세서리로 마무리했다.
블랙 앤 화이트
레이첼 맥아담스는 체인 네크라인과 허리에 트라이앵글 컷아웃이 있는 생 로랑의 미니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역시 생 로랑의 블랙 펌프스와 메탈릭 팔찌로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애슈턴 커처의 최신작 '잡스'에 출연한 안나 오라일리는 블랙 앤 화이트 패브릭을 두른듯한 실크 미디스커트와 핑크빛 코르셋이 조화를 이룬 크리스티앙 디오르 드레스를 입었다. 미니멀한 샌들은 스튜어트 와이츠먼 제품이다.
릴리 콜린스는 아슬아슬한 컷아웃 디테일이 있는 쿠신 잇 오취스의 화이트 헨슬 드레스로 섹시하면서도 부드러운 모습이다.
케이티 캐시디는 가슴 부분에 컷아웃이 옷핀으로 고정된 긴 소매의 섹시한 블랙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었다. 크리스챤 루부탱의 반짝이는 징이 박힌 펌프스가 그녀의 룩을 완성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스타일라이징 http://style.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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