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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부드러운' 핑크 컬러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

13.08.21 10:25

네온 핑크부터 발레리나 파스텔까지, 셀러브리티들은 지금 달콤한 핑크 컬러와 사랑에 빠졌다.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을 즐겨 입는 스타가 있는가 하면, 강렬한 액세서리와 함께 엣지 있는 스타일로 연출하는 스타들도 있다.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매력에 빠진 스타들의 스타일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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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핑크빛 페이즐리 프린트가 있는 이자벨 마랑 원피스와 누드톤의 클로에 샌들로 세련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주는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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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발망의 하운즈투스 체크 트위드 원피스와 클래식한 루퍼트 샌더슨의 엘바 펌프스로 군더더기 없는 핑크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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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은 시크한 발렌시아가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표현하는데 성공했다.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플로럴 아플리케가 있는 드레스에 하이-로우 헴 라인의 매끈한 케이프 드레스를 걸친 듯한 독특한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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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헤더튼은 엠 미쏘니의 다양한 채도의 장밋빛이 블록을 이루는 엠 미쏘니의 드레스를 선택했다. 밝은 프린트와 붕대를 감은듯한 드레스의 디테일이 드레스의 컬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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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델로 루소는 오스카 드 라 렌타의 퓨시아 컬러를 선택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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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크루거는 얌전해 보이는 제이슨 우의 드레스에 블랙 스파이크 샌들로 펑크 록 요소를 가미해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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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패션계의 잇걸 한나 브론프만은 마치 솜사탕 같은 핑크 컬러의 쇼트 정장 안에 크롭톱을 매치해 그녀의 명성답게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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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왓츠는 파스텔 핑크의 씨 바이 클로에 셔츠 드레스와 화이트 샌들을 매치해 시원하고 편안해 보이는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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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샤넬의 클래식한 원피스와 앵글 스트랩 펌프스로 교양있어 보이는 세련된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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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오라는 빅터&롤프의 파스텔 새틴 점프수트에 강렬한 레드 립스틱을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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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껌 핑크의 모스키노 드레스를 선택한 영국의 떠오르는 잇걸 로라 휘트모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룩을 보여주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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