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파파라치] 8월 넷째 주, 해외 베스트 드레서
13.08.26 13:41
우아한 자태
케이트 블란쳇은 차분한 느낌의 살구색 록산다 일린칙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파스텔 피치 컬러의 트림으로 포인트 줘 단조로운 느낌을 피했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허리에 밴드 처리가 된 데스켄스 띠어리의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누드톤의 샌들은 루부탱 제품이다.
릴리 콜린스는 하이-로우 헴 라인의 스커트와 아름다운 레드 샹티 레이스가 어우러진 호튼 드레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블랙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우아한 제라드 다렐 블랙 실크 점프수트로 세련된 도시 여성의 패션을 보여주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파우더 블루 토트백, 미우미우 선글라스, 마이클 코어스의 앵클 스트랩 샌들로 마무리했다.
릴리 콜린스는 페이퍼 런던의 크롭트 탑과 머메이드 스타일의 할스톤 헤리티지 스커트를 매치하고 골드 체인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다시한번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영국 걸그룹 리틀 믹스(Little Mix)의 멤버들도 블랙과 골드가 잘 조화된 의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레이 앤 핀노크(왼쪽)은 가슴까지 깊게 파인 브이넥 탑과 로랑의 하이웨이스트 트라우저를 매치하고 골드 링크 목걸이고 액센트를 주었다. 제이드 시얼웰(중앙)은 블랙 실크 탑샵 탱크톱과 쇼츠에 골드 폴&조 블래이저를 입고 커트 가이거 앵클 스트랩 샌들로 마무리했다. 페리 에드워즈(오른쪽)는 가슴 부분에 산호초가 수놓아진 패트리샤 보날디 드레스로 드라마틱한 룩을 보여주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스타일라이징 http://style.hrising.com/
스타일라이징 http://style.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