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파파라치] 8월 마지막 주, 해외 베스트 드레서
13.09.02 14:19
가을 패션의 시작
카라 델레바인은 그린과 블루 조합의 체크무늬 바지와 그레이 티셔츠에 블랙 재킷으로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 체크무늬로 시선이 집중될 수 있도록 백팩과 스니커즈는 블랙으로 통일했다. 백팩은 일리아나 예페즈, 스니커즈는 주세페 자노티 제품이다.
몰리 킹은 네이비, 그린, 레드 컬러의 얌전한 체크 프린트 드레스에 시크한 브라운 버버리 백과 펌프스로 마무리했다.
스트리트 패션의 지존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베컴은 에뜨왈 이자벨 마랑의 블랙&화이트 체크 미니스커트와 긴 소매의 블랙 톱을 매치하고 빅토리아 베컴 토트백과 스웨이드 소재의 주세페 자노티 앵글 부츠를 매치했다.
칵테일 드레스
셀레나 고메즈는 블랙 레이스 네크라인과 퍼플 컬러 프린트의 이너 스커트가 포인트인 베라 왕의 자카드 원피스를 입었다. 블랙 레이스 지미 추 하이힐은 드레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케이트 모스는 브이넥 라인에 스터드 장식이 있는 라이트 그린 컬러의 루이뷔통 드레스를 선택했다. 두꺼운 굽이 있는 앵클 스트랩 하이힐로 그녀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샌드라 블록은 선홍색, 라임, 탠저린 3가지 생기있는 컬러가 담긴 알렉스 페리 드레스로 주로 어두운 컬러의 드레스만 입었던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밝은 컬러의 드레스를 의식해 샌들은 누드&골드 컬러를 선택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스타일라이징 http://style.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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