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뉴욕 패션위크의 가장 앞자리엔 누가 앉았을까?
13.09.06 11:00
뉴욕 패션위크가 시작됐다. 런웨이 위의 아름다운 컬렉션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동시에 어떤 스타가 어떤 옷을 입고 맨 앞줄에 앉아있을지 찾아보는 것도 신이 나는 일이다. 지금까지 올리비아 팔레르모, 제이미 정, 셀리타 이뱅크스가 비씨비지 막스 아즈리아의 패션쇼를 찾아왔다. 지금부터 스타일라이징과 함께 누가 또 뉴욕 패션위크의 초대장을 받았는지 살펴보자.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뉴욕의 여름 끄트머리를 만끽하려는 듯 화이트 비씨비지 막스 아즈리아 드레스와 골드 쥬얼리의 산뜻한 복장으로 비씨비지 막스 아즈리아 패션쇼를 찾았다.
역시 비씨비지 막스 아즈리아 패션쇼에 참석한 제이미 정은 블랙 가죽 뷔스티에 크롭톱와 블루 펜슬 스커트를 매치하고 아름답게 장식된 재킷을 걸쳤다. 모두 비씨비지 막스 아즈리아 제품이다.
하이디 클룸은 비씨비지 막스 아즈리아의 화려한 가죽 베스트와 가죽 스키니 팬츠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셀리타 이뱅크스는 멋진 가죽 제품들로 생기 넘치는 스포티한 룩을 보여줬다. 베이스볼 캡과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 모두 비씨비지 막스 아즈리아 제품이다.
수피마의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영광은 레이첼 로이(왼쪽)와 제시카 스탐(가운데)에게 돌아갔다. 레이첼은 레이어 스타일을 보여주고 제시카는 블랙 가죽 원피스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블랙 샌들로 슬릭하게 연출했다.
마리사 웹 패션쇼에 참석한 알리사 밀라노는 얌전한 아이보리 리본 블라우스는 엣지있는 블랙 가죽 스커트 안에 집어넣어 입었다.
한국계 미국인 디자이너 리차드 채의 2014년 스프링 쇼에는 캐쥬얼한 복장의 크리스티나 리치기 참석했다. 스키니 진과 블랙&화이트 재킷 그리고 화이트 펌프스를 매치했다.
또한, 블루 프린트 드레스와 누드톤의 액세서리를 매치한 루이스 로도 함께했다.
뉴욕 패션위크는 다음주 12일까지 계속되며, 스케쥴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스타일라이징 http://style.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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