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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파라치] 10월 둘째주, 해외 베스트 드레서

13.10.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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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피치 컬러
 
투톤 피치 벨트 드레스와 블랙 미니 백, '생 로랑' 웨지 힐이 바네사 허진스와 잘 어울린다.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스트리트 패션도 빼놓을 수 없다. '원 드레스 어 데이' 프린트 원피스와 피치 컬러 라이닝이 포인트인 핀스트라이프 '러버스+프렌즈' 블레이저로 패션위크를 빛냈다. 클러치 컬러는 아쉽지만 코럴 펌프스는 블레이저 라이닝과 잘 어울린다.
 
우나 힐리는 '파인더스 키퍼스' 비대칭 스커트와 흰 티셔츠를 매치하고 '리버 아일랜드' 글래디에이터 샌들과 크리스털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가방은 '버버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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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적 감각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레이첼 조'의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블랙 스트라이프 부분이 가죽인 것이 인상적이다.
 
하얀 티셔츠에 퀼트 디테일이 있는 '버버리' 바이커 재킷을 걸친 로지 헌틴텅 휘틀리는 '제이 브랜드' 스키니 진, 지방시 토트백, 스틸레토 앵클 부츠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타쿤 에디션의 블랙&화이트 프린트 크롭톱과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60년대 분위기의 레트로 의상이었지만 블랙 타이즈와 부티로 과하지 않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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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vs 블랙
 
로라 밴더부트는 나무랄 데 없는 알렉스 페리의 시크한 화이트 코르셋 드레스로 이 주의 베스트 드레서로 꼽혔다. 벨트와 클러치 앵클 스트랩을 골드 컬러로 통일한 센스감이 돋보인다.
 
킴벌리 월시는 가슴 부분의 컷아웃이 매력적인 우아한 화이트 할스톤 헤리티지를 선택했다.
 
제시카 알바는 몸에 딱 달라붙는 그레이&블랙 하운즈투스 패턴의 '디올' 튜브 드레스로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냈다. 메탈릭 컬러의 '지미 추' 스트랩 샌들이 드레스의 광택과 잘 어울렸다.
 
멕시코의 여신 니브스 알바레즈는 가슴선이 깊게 파인 '엘리 사브' 블랙 드레스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 컬러의 클러치로 섹시함에 정점을 찍었다.
 
 
(사진 - 해외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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