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 영화제, '수트' 하나로 치명적 매력 발산, '옴므 파탈' 스타들 화제
13.10.14 14:30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1년중 가장 손꼽아 기다린다는 영화인의 축제, '부산 국제 영화제'가 지난 10월 12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다채로운 영화 관람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해 다양한 축제의 밤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패션뿐만 아니라,클래식하면서도 댄디한 수트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빛냈던 한국 대표 남자 스타들의 패션이 화제가 되었다.
패셔니스타이자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유아인'과, 변함 없는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천정명'은 버버리 턱시도를 입고 블랙 보우타이로 포인트를 준 '젠틀맨'의 모습을 선보였다.
부산 국제 영화제의 또 다른 행사로 자리 잡은 '부일 영화상' 시상식에서는 황정민이 심플하면서도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다크 그레이 컬러의 버버리 테일러링 수트를 선택해, 또 한번 여심을 사로잡았다. 남성미 느껴지는 탄탄한 몸매에 슬림핏의 수트와 모던한 타이를 매치해 수트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남자 스타들의 레드카펫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트빨 끝내주는 남자스타 다 모인듯' '감동적인 핏이다. 남자는 역시 수트', '외로운 가을밤, 이들을 보자니 마음이 녹아내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남자 스타들의 레드카펫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트빨 끝내주는 남자스타 다 모인듯' '감동적인 핏이다. 남자는 역시 수트', '외로운 가을밤, 이들을 보자니 마음이 녹아내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버버리)
스타일라이징 http://style.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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