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함에서부터 고혹미까지, 이보영의 '공항패션 VS 시상식 패션'
13.10.15 15:47
지난 10월 2일, 진주에서 열렸던,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하기 위해,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이보영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예계의 '완판녀'라 불리는 이보영은 시상식장으로 향하는 공항에서부터 남다른 패션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버버리의 심플한 블랙 트렌치코트를 입고, 로맨틱한 하트 프린트의 가방과 브라운 앵글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도시 여성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피부를 강조한 청초한 메이크업과 함께, 선글라스를 써 시선을 사로잡기도 하였다.
이종석과 함께 베스트 커플 상을 받기도 했던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는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해, 순수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였다. 슬림하고 길어 보이는 드레스로 섹시함과 동시에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해,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대상의 영애를 안아 수많은 플래시 세계를 받기도 하였다.
'시상식 패션'으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던 화이트 드레스는 글로벌 명품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제품이었다.
2013년 한해 드라마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여배우인 만큼 다가오는 연말 또한, 여러 시상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다.
(사진 - 버버리)
스타일라이징 http://style.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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