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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파라치] 10월 셋째주, 해외 베스트 드레서

13.10.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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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멀리건은 어두운 톤을 선택한 다른 스타들과 다르게 밝은 레몬 컬러의 레드 카펫 패션을 보여주었다. BFI 런던 필름 축제의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2013) 프리미어에 참석한 멀리건은 디올의 심플한 실크와 울 소재의 크레이프 칵테일 드레스로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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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 감독의 최신작 '패밀리'(2013)의 파리 프리미어에서 다이아나 애그론은 발렌티노 칵테일 드레스와 루이뷔통 스틸레토로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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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심플하면서도 눈부신 패션을 보여준 스타가 있다면 바로 테일러 스위프트다. 내쉬빌 작곡가 협회 인터네셔널 어워드를 수상하기 위해 참석한 스위프트는 휴튼의 실버 드레스와 루부탱 샌들로 그녀만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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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부분이 비치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드레스 때문에 에이미 아담스의 모습을 보고 모두 잠시 깜짝 놀랐다. 살바토레 페레가모가 후원한 월리스 에넨베르그 센터 오픈 파티에 참석한 아담스는 넓게 퍼진 스커트와 허리 부분에 반짝이는 장식이 달린 엘리 사브의 드레스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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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스테파니는 드레스 전제가 반짝이는 프린지로 장식된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페레가모 드레스로 맵시 있는 임산부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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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조 역시 이상적인 임산부 실루엣을 보여주었다. 가슴선이 깊게 파인 블루 잉크 컬러의 엠파이어 웨이스트 스타일은 볼록한 배를 가려주기에 좋았다. 여기에 주름이 있는 치마로 활동성을 높이고 화려한 목걸이로 상체로 시선을 끌어올렸다. 모두 살바토레 페레가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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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핀토는 구슬로 장식된 핑크빛 드랍-웨이스트 드레스로 우아한 모습이었고, 카밀라 벨은 가슴선이 깊게 파인 아름다운 아몬드 컬러의 시폰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모습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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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은 어깨의 골드 장신구가 포인트인 블랙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를 입고 여왕과 같은 당당한 포즈를 취했고, 애쉴리 윌리엄스는 숄이 달린 블랙 디올 드레스로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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