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이다희, 악랄한 눈빛 연기에 이어 패션까지? '악녀 2단 종합셋트' 화제
13.11.01 11:10
수목드라마 KBS 드라마 '비밀' 이 연이은 시청률 상승으로 화제다.
30일 방영 된 '비밀' 11회는 호텔의 레스토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정(황정음)과 민혁(지성)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회의실에서 맞닥뜨린 도훈(배수빈), 세연(이다희) 과의 4인 대립구조는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 중 세연(이다희)의 악랄함을 볼 수 있는 눈빛 연기와 어우러 그녀의 럭셔리 악녀 패션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자켓과 속살이 비추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어 은밀한 섹시미를 나타내었다.
특히, 지브라 패턴이 돋보이는 브랜드 '잘리아니' 의 '개츠비 백' 을 들어 럭셔리 악녀 패션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연기 대박 잘해', '눈빛 연기 최강', '아이템이 악녀 패션에 한 몫 더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