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8회에서는 나미래(윤은혜)가 김신(이동건)과 박세주(정용화)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드라마 속 ‘뽀글 머리’ 하나로 국내 패션계를 뒤흔들고 있는, 패셔니스타인 윤은혜는 다양한 패션으로 인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11월 5일 방송된 미래의 선택 8회에서, 윤은혜는 톡톡 튀는 별 프린트 블라우스에 그레이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 여기에 루즈한 체크 패턴 재킷을 걸쳐 '믹스앤매치'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올가을 트렌드 아이템이기도 한 별 프린트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스타일리쉬하게 착용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하였다.

 

윤은혜 패션을 접한 유저들은 '윤은혜, 복고풍 패션 너무 멋스럽다.', '역시, 패셔니스타 윤은혜, 드라마 속에서도 빛난다.', '뽀글머리, 보면 볼수록 탐나. 나도 이참에 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속 나미래(윤은혜)는 자상한 성격에 안락한 생활을 보장해 줄 박세주와 자꾸만 마음이 가는 김신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다. 이 때문에 앞으로 나미래가 선택을 내리는 과정이 설득력 있게 그려지는 것이 관건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