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파파라치] 11월 둘째주, 해외 베스트 드레서
13.11.11 13:38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밑단을 접어 올린 래더 팬츠와 하운즈투스 프린트의 크롭트 저지로 최신 유행인 아이템을 입고 여기에 퍼 베스트를 매치해 더욱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보테가 보네타의 펌프스와 마이클 코어스 핸드백으로 마무리했다.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두 개의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매치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티비'의 펠프럼 디테일이 있는 스트라이프 재킷과 브레톤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스키니 진과 옥스퍼드 슈즈로 매니쉬한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여기에 레드 루이뷔통 백을 들어 여성스러움을 가미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미란다 커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스커트 스타일에 디올 블레이저를 입고 그 위에 오버사이즈 '지방시' 코트를 걸쳤다. 발렌티노의 스터드 백과 바라바라 뷔의 앵클 부츠로 포인트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