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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종사가가 말해주는 "직장에 절대 입고 가서는 안 되는 패션"

13.11.21 11:37

직장에 어떻게 입고 가면 좋을지 고민해 본 적은 있지만, 입지 말아야 하는 패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직장마다 드레스 코드는 천차만별이라 헷갈리기 일쑤고 비즈니스 캐쥬얼은 도대체 무슨 뜻이란 말인가? 멘붕이 오기 직전이다. 하지만 직장 규정에 위배되는 아이템을 입고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 엘르, 럭키, 마리끌레르와 같은 최고의 패션 매거진의 에디터들이 꼽은 '직장에서 절대 용납되지 않는 패션"이 대한 참고할 만한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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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비치는 의상: 얇은 티셔츠, 속이 비치는 블라우스 은 프로패셔널한 환경에 적절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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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절대 절대 컷오프는 금물이다. 아무리 트렌드도 좋다고 하지만 사적인 자리와 일터는 구별해야 한다. 만약 직장에서 청바지를 허용한다고 해도 컷오프와 쇼트는 주말을 위해 잠시 아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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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플롭: 사무실에서 플리플롭을 신는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모든 사람이 부티나 하이힐을 신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편안함 때문에 플립플롭을 포기할 수 없다면 플랫이나 샌들이 좋은 대체 아이템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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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스타킹: 동료를 유혹할 분명한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일터에 망사스타킹은 삼가자. 당신은 아무렇지 않을 수 있어도 오히려 동료들이 불편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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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모자를 쓰고 출근하지 말자. 땡볕 아래서 일해야 하거나 모자를 써도 좋다는 허락이 있지 않았다면 실내에서 모자를 쓰는 것은 프로 같지 않아 보인다. 늦잠을 자서 머리를 감지 못했다거나 떡진 상태라면 모자보다는 드라이 샴푸를 이용한다.

(사진 - 해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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