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에서도 '스타~일' 살린 스타들의 공항 패션
13.11.22 10:03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도, 톱스타들이 공항 패션으로 스타일리쉬한 겨울 아우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어제 오전에는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3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참석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배우 고아라가 출국했다.
올 블랙의 시크한 공항 패션을 연출한 고아라는 워커힐과 함께 버버리의 울 트렌치코트를 선택해, 도시적인 감각을 풍겼다. 여기에 빅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해 더욱 엣지 있는 룩을 보여주었다.
지난 14일에는 송지효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롱 패딩 점퍼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던 그녀. 특히 긴 패딩과 함께 스키니진을 입어 매력적인 각선미 드러냈고, 이에 많은 네티즌이 '패딩을 입어도 완벽한 몸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민정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열한시'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카키 컬러의 버버리 코트를 선택해, 보온성을 살리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연출하였다. 이민정이 입은 버버리 코트는 독특한 밀리터리 디테일과 함께, 여성적인 라인은 그대로 살려줘, 이민정의 아름다운 바디 실루엣을 더욱 부각 시켰다.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겨울 패션으로 선보인 아우터들은 모두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제품으로, 버버리는 15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대표 브랜드로 패브릭과 기능성을 강조한 의류를 꾸준히 출시해 사랑받고 있다.
스타들이 선보인 다양한 겨울 아우터 패션을 참고하여, 올겨울 보온성과 패션 모두 고려한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