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톱 여배우 4인방, 쏙 닮은 자녀들과 사랑스러운 화보 찍어
13.12.02 10:14
한국을 대표하는 톱 여배우 채시라, 정혜영, 김윤아, 강혜정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이 10년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며, 가든파티를 열었다.
김활란이 운영하는 뮤제네프 오픈 10주년 기념파티 화보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는 4인방.
이날, 가든의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그녀들은 비비드한 컬러의 아우터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혜정과 그녀의 딸 하루는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포즈로 화보를 찍었다.
이날 강혜정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고풍스러운 블루 컬러의 레더 재킷으로 소녀 같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레오파드 톱과 펜슬 스커트, 퀼팅 재킷으로 날씬한 몸매를 드러낸 김윤아는 내년에 초등학생이 된다는 아들 민재와 함께 따뜻한 화보를 선보였다.
김윤아가 입은 레드 컬러 원피스와 비비드한 플럼 컬러 패딩, 도시적 감각의 김활란 착용 블랙 원피스, 정혜영과 채시라의 레드 컬러 아우터 그리고 강혜정의 네이비 패딩 모두 '버버리'의 아우터이다.
한편, 톱 여배우 4인 채시라-정혜영-김윤아-강혜정이 함께한 가든파티 화보의 풀 버전은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더 자세하게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