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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파라치] 11월 마지막주, 해외 셀러브리티 베스트 드레서

13.12.02 17:00

부쩍 다가온 겨울, 이번 겨울을 감각적으로 보내게 해 줄 무기가 마땅치 않다면 코트에 눈길을 돌릴 때다. 늘 편한 점퍼만 고집해왔다면 유행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코트를 1순위로 삼아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켜줄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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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니키 힐튼은 탑샵의 레오파드 프린트 코트를 입어 따뜻함과 트랜드를 동시에 챙겼다. 블랙 이너웨어와 함께 샤넬 체인 크로스백과 클로에 스터드 앵클 부츠도 블랙으로 통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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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팔레르모는 옅은 핑크의 코트에 그레이 진과 레드 클러치로 또한번 그녀만의 시크한 스트리트 패션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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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청은 오버사이즈 코트와 블랙 스키니 진을 매치한 톰보이 스타일로 돌아왔다. 프릴이 달린 빅토리안 스타일 블라우스와 레오파드 프린트 앵클 부츠로 유니크함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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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제나 콜맨은 버건디 컬러의 멀버리 오버사이즈 코트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이너웨어로 블랙&화이트 드레스에 앵클 부츠를 신고 핑크 슬링백을 들어 러블리한 느낌을 주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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