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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리포트] 올겨울 머스트 해브 아이템: 화이트 블레이저

13.12.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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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입을 수 있는 시크한 블랙 블레이저는 가장 기본적인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 블랙 블레이저가 아니더라도 어두의 컬러의 블레이저나 블랙 컬러의 코트 한 벌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깨끗한 화이트 블레이저도 아래와 같은 3가지 이유로 올겨울 새로운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 같다.

첫째, 주로 어두운 컬러 계열의 이너웨어를 상큼하게 만들어준다.

둘째,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셋째, 클래식한 카디건을 대체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레이어 피스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제이미 청은 심플한 블랙 티셔츠와 보이프렌드 실루엣의 팬츠 위에, 사라-제인 크로포드는 화이트 버튼다운 블라우스와 미니 플레어스커트에 화이트 컬러의 원 버튼 블레이저를 걸쳤다. 제이드 유인은 섹시한 블랙 톱과 컬러풀한 트라우저를 더 돋보이게 하는 콜라가 없는 재킷을, 레이첼 로이는 캐쥬얼한 그레이 컬러의 티셔츠와 레더 스키니 위에 새틴 소재의 재킷을 입었다.

(사진 - 해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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