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설' 날 만한 전지현, 美친 미모 '깜짝'
14.02.07 13:54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의 촬영 현장 스틸 컷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스틸 컷은 지난 1월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 8회 촬영 현장으로 전지현은 눈이 내리는 와중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전지현은 후디 스타일의 코트와 오렌지 컬러의 페도라에 빅백을 매치하여 멋과 따뜻함을 동시에 나타낸 일명 ‘보온성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전지현은 최근 14년 전 사진이 온라인상에 다시 화제가 되면서 뱀파이어 설이 날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와 기럭지가 눈길을 끌었다.
대본 연습 중에도 놓지 않고 한쪽 팔에 얹은 '신상 아가' 가방은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뱀파이어 설 대박', '다시 봐도 너무 예뻐', '저 가방이 전지현 신상 아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제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 15회에선 도민준과 천송이의 극적인 키스씬으로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이루어질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루즈 앤 라운지)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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