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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섬' 논란 걸그룹 피에스타, MAXIM 8월호서 섹시美 선보여

14.07.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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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하나 더’의 스리섬 연상 가사로 뜨거운 이슈가 된 걸그룹 피에스타가 맥심 8월호 화보를 통해 감춰뒀던 베이글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5명의 피에스타 멤버 중 재이, 린지, 예지가 참여한 이번 화보 촬영은 막 잠에서 깬 아침의 풍경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피에스타 멤버들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활동곡이 ‘아무것도 몰라요’였다면, 이번 ‘하나 더'는 ‘이제 뭘 좀 알아요’가 콘셉트”라며 "섹시 콘셉트를 위해 [원초적 본능]같은 영화를 찾아보며 남자 유혹하는 법까지 공부했다"고 밝히며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연애를 하고 있냐는 에디터의 돌직구 질문에 피에스타 멤버들은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로 “그쪽 방면에 능력이 없는 걸로 결론이 났다”며 “다른 그룹과 친해져 연애도 하고 싶고, 아이돌 스타들의 연애의 장으로 소문난 '아이돌 육상 대회'에 나가보고 싶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는 후문.
 
2012년에 데뷔한 피에스타는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Vista’, ‘We Don’t Stop’, ‘아무것도 몰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했고, 현재 신곡 ‘하나 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맥심 8월호에서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으로 유명한 모델 이리나 샤크의 비키니 화보,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사망토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이상준의 인터뷰, 광복절 특집 '진짜 남자 김구' 스페셜 기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 stylerising@hrising.com
 
(사진=맥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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