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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섹시함'과 '귀여움'이 공존한 뇌쇄적 화보 공개

14.08.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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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의 귀엽고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여느 때보다 더욱 당당하고 성숙한 모습을 뽐냈다.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고 여기에 도도하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함과 청순함을 표현했다.
 
특히 스포티 룩을 섹시하게 표현한 신세경의 센스가 돋보였다. 블랙 탱크탑에는 루즈한 니트로 한쪽 어깨를 드러냄으로써 와일드한 느낌을 전달했다. 또한 블랙 레깅스와 크롭탑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여과 없이 드러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무엇보다 당당함이 느껴지는 포즈와 눈빛으로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풍긴 완벽환 화보를 만들었다. 
 
신세경은 영화 [타짜 – 신의 손]에서 화끈하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허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타짜2- 신의 손]은 [과속 스캔들] [써니]를 연달아 흥행시킨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신세경 외에 최승현, 곽도원, 유해진, 김윤석, 이경영, 김인권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
 
이번 신세경 화보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36호(8월 5일 발행)와 그라치아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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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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