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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의 휴가' 2pm 우영, 남성미 담긴 발리 화보

14.08.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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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의 휴가는 어떨까? 패션 매거진 ‘쎄씨’는 9월호에서 2pm 우영과 발리에서 ‘여유로운 휴가’ 컨셉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모던한 리조트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우영은 부드럽고 댄디한 남자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우영의 발리 촬영 소식을 듣고 밤 늦은 시간에도 발리 공항을 가득 메운 인도네시아 팬들과의 만남 등 발리 체류 내내 우영의 최고의 아이돌 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새벽부터 시작된, 물 속에 몸을 완전히 담그는 등 힘든 촬영에서도 우영은 특유의 밝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했다는 후문. “아침 8시, 차가운 수영장 물 속에서 몸을 담근 채 한 시간이 넘게 촬영이 이어졌다. 추위에 몸을 덜덜 떨면서도 우영은 더 멋진 컷을 위해 스텝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다시 물 속에 들어가는 열정을 보여줬다.”고 쎄씨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2pm은 9월 중 Jun.K의 자작곡을 타이틀곡으로 하여 정규 4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7년차 가수로서 우영의 음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와 부드러운 남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2pm 우영의 발리 화보는 쎄씨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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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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