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눈에 띄는 핸드프린팅 코트

14.08.21 17:35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여주인공 최지우의 패션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극 중 자기관리가 철저한 매력적인 CEO로 분한 최지우는 매 회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1회 방영 분에서는 권상우와의 데이트 장면에서 독특한 트렌치 코트와 함께 앙증 맞은 미니 백을 매치하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가죽 소재의 트렌치 코트에 핸드 프린팅된 디자인으로, 전형적인 트렌치 코트의 디자인에서 벗어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 트렌치 코트와 가방은 모두 2014F/W 버버리 프로섬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극 중 박하선(나홍주 분)이 복수를 위해 이정진(강민우 분)의 청혼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