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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을 뜨겁게 헐리웃 스타들의 수영복 패션

15.01.26 11:42

몹시 추웠던 12월~1월, 스케줄의 여유가 있었던 헐리웃 스타들은 추위를 피해 따뜻한 해변으로 이동해 휴가를 보냈다. 그 와중에도 그들의 섹시한 몸매를 한층 강조한 수영복 패션이 온라인과 여러 매체의 화제가 되었는데, 오늘은 가장 HOT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헐리웃 인기 스타들의 겨울 수영복 패션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메간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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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때 부터 섹시 이미지가 강했던 메간 폭스는 지난 11월 하와이의 해변에서 아찔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폭스의 패션은 짙은 갈색 계열의 비키니 수영복으로 지나치게 밀착한 작은 수영복인 탓에 아슬아슬한 수영복 패션이 되었다. 이 당시 메간 폭스는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휴가를 보낸 중이었다. 현재 28살의 나이지만 두 아이를 출산한 이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이러한 몸매를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과일, 견과류, 채소 등 가공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음식을 섭취하는 팔레오 다이어트와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해 왔다.
 

2.제시카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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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 법한 또 한 명의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는 1월 5일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여전히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알바 또한 폭스처럼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휴가차 해변을 방문했다. 33세의 나이와 두 아이의 엄마였지만, 식스팩 복근을 들어낼 정도로 완벽한 몸매였다. 운동은 물론이며 과일과 야채를 주로 섭취하는 식습관과 다이어트가 이러한 몸매를 유지한 비결이라 전했다.
 

3.저스틴 서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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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의 약혼남 저스틴 서룩스는 작년 1월 멕시코의 카보 산 루카스의 한 해변에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화제의 드라마 [레프트 오버]에서도 등장했던 근육 몸매는 일상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4.닐 패트릭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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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많은 화제를 불러온 영화 [나를 찾아줘]의 '비운의 주인공'을 연기한 닐 패트릭 해리슨 또한 완벽에 가까운 근육과 복근 몸매를 선보였다. 흰색 수영복 팬츠가 백색의 피부와 그의 상체 몸매를 더욱 부각해주었다. 여심을 사로잡는 완벽한 몸매였지만 이는 자신의 동성 연인 데이비드 버트카를 위해서였다. 둘은 이미 작년 9월 결혼식을 올린 정식 동성 부부다.
 
 
5.나오미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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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영화에도 특별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도 4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흑진주' 몸매를 선보였다. 이날 나오미 켐벨은 동료 모델인 케이트 모스와 함께 브라질의 해변에서 수영을 즐겼는데, 둘이 함께한 장면이 파파라치 들에게 '극과 극' 비교 사진으로 찍히면서 케이트 모스에게 굴욕을 준 몸매로 부각 되었다.
 

6.레아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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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글리]의 스타 레아 미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비키니 몸매를 뽐내는 여배우로 유명하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사진은 SNS가 아닌 파파라치들에게 찍힌 사진으로 남자친구 매튜 패츠와 함께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찍힌 비키니 사진이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 보다 조금 작은 수영복 때문에 몸매가 아찔하게 부각되었다. 브로드웨이 연극 배우 출신으로 연기는 물론 노래, 댄싱 까지 능통한 그녀는 미국 최고의 엔터테이너인 탓에 이러한 과감한 노출을 즐긴다고 한다.
 

7.리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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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이자 영화배우인 리한나는 카리브 해안에 위치한 생바르텔르미 섬에서 휴가를 보냈다. 이날 검정 후드 집업을 입고 있었던 리한나는 수영을 즐기기 위해 티를 벗으면서, 초록색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탄탄한 몸매와 함께 드러난 피부색은 그녀의 비키니 몸매를 더욱 눈부시게 해주었다.
 

8.타라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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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영화에 주로 출연하는 타라 레이드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몸매와 수영장 사진을 게재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2015년 신년 기념으로 공개한 수영복 사진은 여러 개의 비키니 사진을 번갈아 입은 사진들이었다. 여러 아찔한 포즈로 찍은 사진들이었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그녀의 몸매는 너무 말랐다" 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마른 몸매는 그녀에게도 매우 큰 콤플렉스지만, 그럼에도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 때문에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 또한 상당하다.
 

9.셀마 헤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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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듯한 검은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셀마 헤이엑의 모습을 보고 "여전히 멋있다" "세월은 못 속인다"의 다양한 반응을 불러왔다. 그래도 한때 헐리웃 최고의 섹시녀로 등극했던 그녀의 과거를 떠올려 본다면 지금의 모습도 나쁘지 않다. 이제는 어엿한 48세의 여배우인 만큼 중후한 매력을 보여주려 노력할 것이다.
 

10.마크 월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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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최고의 흥행 배우이자 근육질 몸매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마크 월버그 지만, 그의 휴가 사진이 화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델 출신의 아내 레아 더럼과 함께한 커플 수영복 사진 때문이었다. 새해 기념으로 바베이도스 해변으로 휴가를 떠나 마크 월버그 부부는 몸짱 부부임을 과시한듯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며 해변가를 산책했다. 두 부부는 휴가 기간 공개 키스와 물속에서 포옹하는 등 다양한 애정행각을 선보여 주변인들의 부러움은 물론 파파라치들의 손길을 바쁘게 했다. 그 때문에 의도치 않았던 노출사진들까지 포착돼 약간의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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