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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승옥, MAXIM 4월호 커버 모델로 화제

15.03.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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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몸매로 2015년 상반기 예능계를 휘어잡고 있는 모델 유승옥이 MAXIM 4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고혹적인 여성미'를 콘셉트로 진행된 MAXIM 표지 화보에서 그녀는 원피스와 가죽 팬츠, 보디수트로 완벽한 ‘S라인’과 분위기 있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늦은 새벽까지 진행된 스케줄이었음에도 유승옥은 내내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기시켰다고. MAXIM 스태프들은 6시간이 훌쩍 넘는 촬영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활력이 넘치는 그녀의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가장 집중하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그녀는 “한국인 최초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현재 모델과 연기 생활을 겸하고 있는 그녀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피곤하겠지만, 버틸 수 있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현재 유승옥은 <스타킹>, <천생연분 리턴즈>를 비롯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추며 ‘몸매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인지도를 쌓고 있는 그녀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피리춤’으로 화제가 된 섹시한 DJ 소다의 화보, ‘얼짱 농구선수’ 신지현과의 인터뷰를 비롯, <니 팔자야>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노라조와의 재치있는 인터뷰와 한창 열기가 더해가는 2015 미스 맥심 콘테스트까지 모두 MAXIM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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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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