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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패션] 배우 이재준, 20대 풋풋함이 묻어나는 화보 공개

15.04.29 10:49

- ‘야간비행’으로 눈도장 찍은 이재준, ‘더러버’로 주목 받는 배우로 떠오르다
 

배우 이재준의 청춘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5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에서 타쿠야와 함께 풋풋한 ‘브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주목 받는 신인 이재준.
 
▲ 사진제공=어반라이크
▲ 사진제공=어반라이크
 
이재준은 데뷔 이후 ‘더러버’로 첫 드라마 주연을 꿰차며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를 지닌 한국 청년 ‘준재’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는 물론 진지한 감정연기를 함께 선보이며 스토리에 깊이감을 더하고 있다.
 
극 중 상대배우 타쿠야와 함께 유일한 남남커플로 여성 시청자들의 열띤 지지를 받고있으며, 두 사람의 흥미로운 ‘브로맨스’는 매회 방영 전 후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재준은 ‘싱그러운 5월, 신인 배우의 찬란한 청춘 모멘트’라는 컨셉에 맞춰 20대 청춘의 풋풋함과 함께 청초한 매력을 발산해 완성도 높은 화보 컷을 이끌었으며,
 
모델 활동을 했던 만큼 188cm의 큰 키와 슬림한 몸매로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이재준은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더러버’에서 타쿠야와 함께 상상력을 자극하는 브로맨스 연기를 펼치는 데 어색함이 없냐는 질문에
 
“현장에서 연기할 때는 오히려 아무렇지 않은데 편집과 음악이 들어가면서 묘하게 연출되는 점이 있어요. 극중 준재 역할은 저와도 비슷한 구석이 있는데 앞으로 극이 전개되면서 준재도 성격이 좀 달라질 것 같아요.” 라고 답하며 ‘더러버’ 준재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뒤이어 “처음에는 무조건 연기하는 캐릭터와 비슷하게 행동하려고 했어요. 이번에 ‘더러버’의 준재 역할은 최대한 저랑 비슷한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라며 이번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내비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사진=어반라이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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