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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페디큐어 시즌, 화이트샌달에 어울리는 컬러는?

15.05.13 17:57



바야흐로, 페디큐어의 시즌이 돌아왔다.  겨울 내내 양말과 스타킹 속에 꽁꽁 숨겨두었던 발톱을 세상에 당당히 드러내야할 때.


하지만 울퉁불퉁 잡혀져 있지 않은 쉐입과 컬러까진 아니더라도 착색된 듯한 칙칙함, 게다가 깨끗히 정돈되어 있지 않다면,  다시 양말을 신을 것을 권해드리겠다.


다이*에서도 파는 네일 파일을 한개 준비하여 깔끔하게 쉐입을 잡고,  시즌에 맞는 경쾌한 컬러를 입혀보도록 하자.


보통 슈즈의 색상에 맞추어 칼라를 잡는게 가장 좋지만, 더운 날일 수록 밝은 칼라 계열을 많이 신으니


화이트 샌달을 기준으로 잘 어울리는 색상을 추천해 본다.


1. JinSoon “Melange,” + Dolce & Gabbana “Baroque Bronze,”



2. Dior “Vibrato,” + Uslu Airlines “Mad,”


3. Deborah Lippmann “Whatever Lola Wants,” + NARS “Arabesque,”


4. Uslu Airlines “AMB,” + Essie “Lots of Lux,”


5. Deborah Lippmann “Some Enchanted Evening,”


칼라 이름이며 브랜드를 봐도 모르겠다면, 이 이미지를 네일 아티스트에게 보여주며 가장 비슷한 색을 찾아달라고 하면 된다.


깔끔해진 발과 블링블링한 페디큐어를 본다면, 아마 걷는 발걸음 하나하나 자신감이 차오르게 될 것이다. :-)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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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야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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