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승의 날, 선생님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고마운 선물 아이템
15.05.14 11:47
- 선생님들의 갖가지 스트레스, 안받을 수 없다면 다스리세요..
(사진출처:구글, 자료제공:보이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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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창시절 은사님은 찾아뵙거나 자녀가 있는 분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선생님, 혹은 아이 학교 선생님께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준비한다.
매년 돌아오는 스승의 날이지만, 막상 "선생님"께 드릴 선물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온다. 뭘 드리면 좋아하실까..
핸드크림, 바디제품, 예쁜 양초? 준비 하면서도 왠지 2% 부족한 듯한 느낌. 뭔가 더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아이템을 찾고 싶지만 막상 검색해보면 별다른 정보도 없다.
오늘, 선생님의 입장에서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는 유용한 제품 몇 개를 소개하고자 하니 선물 준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컬러를 활용한 스트레스 완화
마음의 안정을 찾는 방법으로 흔히 명상이나 휴식, 운동, 여행 등을 추천하지만 따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특정 컬러를 곁에 두고 보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고 한다.
심신의 안정을 찾아주는 색상은 바로 ‘파란색’과 ‘녹색’.
파란색은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추고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녹색은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육체적, 정신적 균형을 맞춰준다.
커튼이나 액자 등 시선이 자주 머무는 일상 속 소품들을 파란색과 녹색 컬러로 선물한다면, 볼 때마다 선물을 준 당신을 고마워하실 것이다.
서랍을 선물로 드리기 어려우면, 자잘한 물건을 넣어둘 수 있는 조그마한 수납통도 괜찮은 아이템.
2. 비타민 보충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
흔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 음식이나 단 음식을 찾는다. 이들은 일시적으로 미각을 자극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처럼 느끼게 하지만 극히 짧은 시간만 지속되어 시간이 지나면 더욱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자극적인 음식보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여 부족한 비타민들을 보충해주는 것이 스트레스 완화에 훨씬 효율적이라고 권한다. 최근에는 버섯, 단호박, 사과, 감, 무, 당근, 고등어 등이 '스트레스 풀리는 7가지 식품’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야채를 직접 드릴 순 없으니 :-) 종합영양제를 드리기를 추천한다.
3. 탈모 방지를 통한 또 다른 스트레스 예방
남녀를 불문하고 탈모를 겪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탈모 증상 자체가 또 하나의 큰 스트레스이다.
증상이 발생할 경우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생님들처럼 일상적인 업무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군에 속해있다면 평소 건강한 두피와 모근 관리를 통해 탈모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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