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패션] 야외활동이 많은 요즘, 남성 백의 대세인 메신저백을 아시나요?
15.05.18 11:29
‘메신저백(Messenger Bag)’은 미국의 집배원이 쓰던 가방에서 유래되면서 널리 보급된 가방이다.
▲사진:비엘씨 메신저백
크로스 백과 달리 어깨끈이 상대적으로 짧아 등이나 허리에 강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며, 요즈음에는 자전거나 오토바이와 같은 운송수단을 타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상 가방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패션 아이템으로도 즐겨 사용되고 있다.
기본적 형태의 메신저백은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내부에 파티션이 있어 랩톱이나 책과 같은 소지품을 구분해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고, 크고 작은 포켓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작은 소지품을 수납하기에도 편리하다.
이 밖에도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을 채택해 다양하게 스타일링 하기 좋은 제품도 있다.
나들이 혹은 가벼운 여행이나 하이킹갈 때 편하게 걸치기 좋은,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만족하는 메신저백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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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엘씨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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