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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드라마 '냄보소'의 스타쉐프 남궁민의 물오른 패션감각!

15.05.21 11:29

- 남궁민 스타일리스트 선우현이 제안하는 '옷 잘입는 남자로 거듭나자! 남궁민 스톼일~!'


최근 취업난의 영향인지 아니면 글로벌해진 시장성 덕분인지 젊은층의 청년사업가와 새롭고 다양한 전문직종의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한 영향으로 20~30대 직장인들의 당연시 여겨지던 넥타이 부대 패션을 뒤로하고, 센스는 기본, 조금은 자유스러운, 하지만 격은 떨어지지 않는 패션에 관심을 갖는 젊은이들이 많아졌다.

‘브리티쉬 스타일’, ‘이태리 스타일’ 등등의 유럽 신사들의 패션에 눈이 가던 몇 해를 지나, 작은 포인트를 구축하고 댄디한 스타일의 다양한 패션들이 눈에 띄는 요즘 날씨까지 화창하여 화사한 컬라감이 더해진 패션을 알아보는 재미 역시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사진:SBS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사진:SBS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캡쳐

대표적으로 최근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스타 쉐프’라는 직업을 가진 악역 남궁민의 물오른 패션감각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직장 내에서는 깔끔한 쉐프 복장을 하지만 그 외의 외부 활동 시 보여주는 스타일링은 이 시대의 남자들이 눈 여겨 볼만한 팁이 다양하다.

특히 그의 넥타이 패션이 많은 남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과거 답답하고 재미없었던 ‘넥타이 부대 패션’이 아닌 포인트로서의 패션 아이템으로 재조명 되고 있다.

이번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배우 남궁민의 스타일링을 맡은 스타일리스트 선우현 실장은, 

“이번 남궁민이 맡은 권재희(남궁민)는 기본 아이템에 충실 했다. 더불어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재킷과 셔츠 패션에 컬러감 있거나 프린트가 강한 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은 물론 재미요소까지 더했으며 또한 매일 아침 출근길 옷 입기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타이 하나만으로도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타일링 이다” 라고 팁을 전하고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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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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