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여름 악세서리, 데일리 아이템으로 '팔찌 겸 시계'는 어때?
15.05.28 11:27
- 패션 좀 아는 여자라면 ‘팔찌 겸 시계’로 고급스러우면서 스타일리쉬하게!
액세서리의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이때 메탈시계는 팔찌 겸 시계로 활용할 수 있으면서 멋과 고급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연출해주는 아이템이다.
올 여름, 팔찌 겸 시계 하나로 손목을 깔끔하게 빛내보자.
◆ 화려한 그녀를 위한 맞춤형 시계
평소 화려한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로즈 골드 컬러의 메탈 시계가 제격이다. 고급스러운 브레이슬릿 디자인과 케이스에 세팅된 스톤이 화려함을 더해주어 시계 하나만으로도 팔찌처럼 포인트를 주기 좋다.
우아하지만 정제된 멋도 함께 강조하려면 단연 실버 컬러가 최고다. 가볍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실버 메탈 시계는 썸머 스타일링에 페미닌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메탈의 은은한 광택으로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 시크함의 정점을 찍어줄 시계
시크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여성이라면 심플한 스퀘어 케이스 시계를 추천한다.
체인 형태의 스트랩으로 팔찌처럼 착용할 수 있어 모던한 스타일에 화룡정점을 찍어줄 것이다. 이때 골드 계열 컬러는 단독으로 착용 했을 때 심플한 멋을 부각시킬 수 있다.
이번 여름 시즌을 겨냥한다면 산뜻한 실버 컬러도 좋다. 보다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이 돋보이는 실버 메탈 시계는 손목에 깔끔하게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여름철 여성들이 즐겨 입는 원피스, 데님 등을 함께 매치하면 더욱 패셔너블하고 완성도 높은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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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게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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