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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패션] '더비슈즈 VS 로퍼' 무엇을 선택하든 패션왕!

15.05.28 14:29

- 남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발끝 패션 아이템, 로퍼와 더비슈즈로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과거 정장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남성들의 구두가 이젠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구두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더비슈즈와 로퍼는 캐주얼한 룩은 물론 포멀한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 가능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템.  이에 뛰어난 활동성과 스타일로 남자들의 자존심까지 살려줄 더비슈즈와 로퍼 아이템을 소개한다.


◆ 캐주얼하고 위트있는 남성들은 더비 슈즈가 제격
평소 캐주얼하고 위트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들은 더비 슈즈가 제격이다. 무난한 듯 개성있는 스웨이드 재질로 제작된 모놈 더비슈즈는 캐주얼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세련된 곡선 라인으로 디자인돼 부드러우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좀 더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감이 더해진 더비슈즈가 좋다. 평범하면서도 독특한 그레이 컬러가 은은하게 풍기는 클립 더비 슈즈는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에 더해 슈즈의 본체와 유사한 컬러의 밑창이 한 층 더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만든다. 반바지나 청바지에 착용하면 훈훈한 분위기의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 포멀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남성은 로퍼 아이템!
편하지만 스타일에 격식을 갖추고 싶다면 로퍼를 선택하자. 이탈리아 송아지 가죽에 블랙 컬러의표면 채색이 고급스러운 모놈 로퍼는 전체적인 룩에 고풍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킨다. 

특히 가죽 스트랩 장식에 칼집을 넣은 디테일이 클래식한 느낌은 물론 감각적이고 멋스러워 위트있는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블랙 컬러의 로퍼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진다면 브라운 컬러의 로퍼가 좋다. 빈티지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 모놈 로퍼는 유니크하면서도 도회적인 느낌을 준다. 여기에 발목이 보이는 슬랙스와 함께 매치해 입으면 남성만의 섹시함이 강조된 포멀룩이 완성된다.

슈즈는 슈즈 하나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기때문에, 입는 스타일에 따라 센스있게 구두를 선택해야 한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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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모놈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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