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년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의 제약된 실내 무대를 탈피해 처음으로 실외인 올림픽공원으로 무대를 옮겨 진행된 서울패션위크는 격의 없이 시민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패션축제로 신진디자이너부터 정상급디자이너까지 참여했다. 자유롭고 활기찬 패션축제를 빛내준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지, 곽현주 디자이너의 컬렉션 현장으로 살펴본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지숙과 리더 김재경이 디자이너 곽현주의 런웨이를 찾았다. 김지숙의 독특한 머리띠가 귀엽다.

 

 

 

SS501의 박정민과 걸그룹 레인보우 메인보컬 조현영이 밝은 미소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배우 이청아가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은은하게 화려한 모양들과 고양이가 프린트된 드레스로 단아함을 뽐냈다.

 

 

 

야상 안에 비대칭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남규리는 야상을 입고도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황정음과 드라마 ‘풀하우스2’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인 탤런트 노민우도 컬렉션에 참석했다.

 

한편 2012 춘계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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