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태양을 피하는 방법, 여름철 필수 아이템 2, '선글라스' 특집!

15.06.01 17:51

- 보잉 선글라스부터 미러 선글라스까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강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 선글라스를 찾는 이들이 많다.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신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복고 열풍 속 재해석된 보잉 선글라스부터 이번 여름을 강타할 막강 아이템 미러 선글라스까지 몇 개의 브랜드를 추려 소개해본다.

1. 브랜드 : 마인드 마스터

▲ 마인드 마스터의 보잉선글라스

계속되는 복고 열풍 속에 2015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되어 유니크하면서도 서구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보잉 선글라스는 기존에 많이 볼 수 있었던 잠자리 모양부터 최근 유행하고 있는 원형 프레임 모양까지 보다 특별한 보잉 선글라스를 제안한다.

특히 반사력이 높은 렌즈로 자외선과 반사광선을 차단하는 미러 렌즈를 사용해 기능성과 활동적인 느낌까지 강조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2. 브랜드 : 프렌시앤머큐리(Frency&Mercury)

▲ 프렌시앤머큐리의 제스터 선글라스

일본 하우스 아이웨어 FRENCY&MERCURY EYEWEAR(프레시앤머큐리 아이웨어)가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JESTER(제스터)를 출시했다.

특히 그리스 신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템플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블랙, 실버, 골드 등 총 3가지 컬러.

3. 브랜드 : 브이선

▲ 브이선의 V-시리즈 리미티드라인

브이선의 ‘V-시리즈’의 리미티드 라인은 더 다채롭고 뚜렷해진 색감의 미러 렌즈를 사용해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브이선 ‘V-시리즈’의 전 모델 선글라스는 가볍고 탄력성이 우수한 그릴아미드 TR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정밀도가 우수한 CR-39 렌즈로 제작해 자외선 차단은 물론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는 고기능 퀄리티의 선글라스다.

4. 브랜드 : 옵티칼 W

이번 옵티칼 W의 미러 렌즈 선글라스 트렌드는 타 미러 선글라스와 차별을 두기 위해 프레임의 컬러시트를 반투명(비침)하게 선택해 피부 톤에 따른 미세한 컬러 변화를 의도했다.

또한 가볍고 견고함을 살리기 위해 고가의 소재인 티타늄, 아세테이트 등을 사용. 평면, 라운드 할 것 없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해 커플 선글라스로도 제격이다.

5. 브랜드 : 폴휴먼

▲ 폴휴먼의 PHS-1045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폴 휴먼(Paul Hueman) 아이웨어의 ‘PHS-1045’는 사각 빅프레임과 세련된 메탈 브릿지가 콤비네이션 되어 포인트 액세서리로 적격이다.

특히, 가벼운 중량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데일리 룩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용으로도 사용 가능하게 제작 되었다.

블랙, 브라운, 그레이와 블루 등의 총 4가지 컬러로 프레임이 구성되어 있으며, 골드와 실버 등의 미러 렌즈를 사용하여 과감하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였다.

6. 브랜드 : 크리스찬 디올

▲ 크리스찬디올의 테크놀로직 선글라스

작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계속해서 핫 트렌드로 이어지는 ‘미러 렌즈 선글라스’는 바깥 풍경이 그대로 비쳐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 과감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크리스챤 디올 2015 여름 레디 투 웨어 패션 쇼’에서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는 클래식한 형태에서 나아가 미래적인 감각이 담긴 ‘디올 테크놀로직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전면부의 금속라인과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미러 렌즈가 특징이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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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마인드마스터, 프렌시앤머큐리, 브이선, 옵티칼W, 폴휴먼, 크리스찬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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