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가면' 수애의 스타일링 아이템 모두 탐나 -
15.06.04 11:47
- 완판의 여왕 수애, 럭셔리한 스타일링과 함께 귀환!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호화롭고 럭셔리한 수애의 다양한 패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첫 방송에서는 수애(변지숙 역)는 여신을 연상케 하는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애는 오프숄더가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여 순백의 우아한 룩을 연출하였으며, 여기에 트렌디한 체크 재킷과 파이톤 소재가 유니크한 클러치 백을 스타일링에 활용하여 품격 있는 럭셔리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최민우(주지훈)가 서은하(수애)의 옷과 가방을 쥔 채 풀장 밖에 쓰러져 있는 모습이 연출되었으며, 수애가 선택한 백이자 드라마 전개상의 중요 매개체로 등장하는 백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의 스트릿 스키니 제품으로, 브랜드 대표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또한 주지훈과 수애의 첫 만남 씬에서, 수애는 개나리 컬러의 수트에 블링 블링한 킬힐을 매치하며 첫 등장부터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2년이라는 공백기를 무색하게 할 만큼 단아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애가 신은 킬힐은 이태리 슈즈브랜드 ‘세르지오로시’ (Sergio rossi)의 ‘쉬라제이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가 시청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으며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SBS ‘가면은 수애와 주지훈을 비롯해 연정훈, 유인영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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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가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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