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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패션] 같은 옷 다른 느낌! 패션왕들의 도트 셔츠 ‘반전매력’

15.06.08 11:16

- 김우빈 vs 김종국, 셔츠 스타일링에 따라 귀엽거나 댄디하거나?


김우빈과 김종국이 같은 셔츠로 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사진출처:(좌)지이크파렌하이트, (우)SBS플러스 ‘패션왕 비밀의 상자’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좌)지이크파렌하이트, (우)SBS플러스 ‘패션왕 비밀의 상자’ 방송화면 캡처

김우빈은 도트 패턴 셔츠와 레더 재킷을 매치해 은근한 남성미와 감각적인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았다.

김종국은 얼마 전 방영된 SBS 플러스 ‘패션왕 비밀의 상자’ 6회에서 도트 패턴 셔츠에 화이트 재킷을 더하고 하의에 데님을 매치해 세미 캐주얼의 정석과 댄디함 남성미를 보여줬다.

김우빈과 김종국이 선택한 셔츠는 도트 패턴이 가미돼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며 레이어드 및 단품으로 착용하기 좋아 실용성까지 갖췄다. 격식을 갖추면서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땐 화이트 팬츠와 매치하는 것이 좋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도트 패턴은 과하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남성들에게 추천하는 패턴이다”라며 “도트 패턴이 가미된 깔끔한 핏의 셔츠는 가볍지 않으면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위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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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지이크파렌하이트, SBS플러스 '패션왕 비밀의 상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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