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패션] 원칼라 포인트룩, '컬러 별 써머 스타일링’ 제안

15.06.15 16:15

일찍이 우리 곁으로 찾아온 무더위에 가벼워진 옷차림도 한 여름의 무더위를 이기기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스타일 연출에 어려움을 겪을 수는 없는 일. 이 무더위를 단박에 타파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도와줄 원포인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싱그러운 여름의 색깔을 담은, ‘그린’의 도발

너무 강한 비비드 컬러가 부담이 되는 당신이라면, 강렬하지 않으면서도 여름과 어울리는 그린 아이템을 선택하면 보다 트렌디하면서도 계절에 맞는 분위기가 고조된다. 

그린 빛이 감도는 컬러의 상의와 데님이나 화이트 컬러 팬츠를 매치하면 깔끔한 룩이 완성된다. 만약, 컬러풀한 의상이 부담스럽다면 액세서리 활용을 추천한다. 그린 색상 계열의 워치나 패턴 선글라스를 사용하면 멋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사진:롱샴, 가가 밀라노, 티쏘
▲사진:롱샴, 가가 밀라노, 티쏘


▲ 돋보이는 ‘핑크’ 아이템으로 멋내기!
 
여름에 주로 하는 야외 피크닉에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것이 최고인 만큼, 활동적이면서도 멋스러운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유니크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작은 소품을 넣을 수 있는 크로스 바디백을 착용해주면, 로맨틱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플랫슈즈를 매치하면 귀여운 느낌을 준다.
 
피크닉 룩은 패밀리 룩이나 커플 룩 처럼 똑 같은 옷을 매치하는 것보다 포인트가 되는 비비트 컬러를 주어 통일감을 주는 것이 좋다.  스타일은 비슷하되, 같은 계열 색상의 상의와 하의를 매치하면 더욱 세련된 느낌이 더해진다.

▲사진:롱샴, 가가 밀라노
▲사진:롱샴, 가가 밀라노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스타일라이징 바로가기  www.hrising.com/style

(사진제공:롱샴,가가밀라노,티쏘 / 자료제공:보이스컴
)
저작권자 ⓒ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