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빛나는 써머 시즌, 연령대별 주얼리 스타일링 팁!
15.06.15 16:30
- 본격적인 써머 시즌 대비, 바캉스 룩에 빛을 더해주는 주얼리 스타일링
1. 20대의 톡톡튀고 개성있는 발랄한 스타일링
자신의 본능에 충실한 20대는 주얼리 스타일링에 있어서도 남들과 다른 유니크함을 추구한다.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바캉스 룩이 유행인 요즘, 20대에게는 주얼리 포인트 스타일이 제격이다.
깔끔한 골드 컬러,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목걸이와 귀걸이, 로즈 골드 컬러의 해골모티브 화이트 가죽 팔찌는 트렌디 하면서도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사진 출처: 뚜아후아 주얼리 by 쥼(JEUM)
과하지 않은 사이즈의 목걸이와 팔찌 역시 여러 개를 레이어드해 개성 있는 포인트 룩을 연출하기에 그만이다.
경쾌하면서도 화려한 비치 웨어와 함께 위트와 유니크함을 겸비한 주얼리를 함께 매치한다면 톡톡 튀는 경쾌한 무드의 바캉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올 여름, 주얼리 포인트로 꾸민 티를 내지 않으면서도 나만의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2. 30대의 유니크한 원포인트 주얼리 스타일링
30대의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바캉스 룩을 위해서라면, 옷차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주얼리 원포인트 스타일을 추천한다.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주얼리는 어느 옷차림에 매치해도 어울려 간단히 언제 어디서나 세련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
▲사진 출처: 아이그너 주얼리 by 쥼(JEUM), 에스까다 주얼리 by 쥼(JEUM)
통일감을 활용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진주 아이템 제품을 착용해 포인트를 가미하는 것도 좋다. 프린트가 강한 옷에는 깔끔한 실버 주얼리로, 심플한 룩에는 크리스털이 장식된 볼드한 주얼리로 밸런스 있는 세련된 룩을 연출하는 것도 방법이다.
옷차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주얼리 원포인트 스타일은 이번 여름, 30대를 위한 글래머러스한 바캉스 룩을 연출하기에 완벽한 선택일 것이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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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데크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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