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내 남자만의 향기, 어떤게 어울릴까?

15.06.16 10:20

- 활력 넘치는 깨끗하고 시원한 향 vs 수트입은 당당한 자신감 품격있는 시트러스향

1. 버버리 ‘브릿 스플래시’

활기차고 상쾌한 아쿠아 향이 특징인 '버버리 브릿 스플래시'는, 뜨거운 태양 아래 더욱 활력이 넘치는 런던의 일렉트릭 에너지, 그리고 뜨거워진 피부를 깨우는 시원힌 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사진:버버리 브릿 스플래시

허니 듀 멜론, 로즈 마리, 갈바눔의 산뜻한 탑 노트가 시클라멘, 바이올렛, 아쿠아 향과 어우러지며 모스, 머스크, 베티베르의 향으로 활기차게 마무리 된다

브릿 스플래시 오 드 트왈렛은 아이코닉한 버버리 체크가 새겨진 투명한 병에 담겨 있으며, 내추럴 한 아쿠아틱 향과 어울리는 라이트 블루 컬러가 돋보인다. 용량은 50ml, 100ml 2가지로 출시된다.

2. 브리오니 '브리오니'

명품 남성복 브랜드 브리오니에서 브랜드의 품격을 입은 싱그러운 시트러스향이 매력적인 남성향수 '브리오니'를 선보였다.

시칠리안 레몬을 함유한 상쾌함을 바탕으로 이탈리안 아이리스, 바이올렛 등의 은은한 꽃향기가 감도는 가운데, 스모크트 우드, 시스투스 잎 등의 풍부한 우디향이 더해진다.

남성의 센슈얼한 매력과 우아함이 표현되기를 추구하며, 수트를 입었을 때의 당당한 자신감과 편안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향으로 표현된다.

▲사진:브리오니 향수

또한 로마시대 조각상에서 영감을 얻은 큐브 형태의 수제 보틀은 예술 작품과 같은 아름다움이 느껴지며, 용량은 75ml로 출시 된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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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데크인터내셔널, 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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