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고준희, 패션 모델 뺨치는 시크함으로 한국,중국,태국 커버 장식
15.06.16 10:42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개봉을 눈 앞에 둔 배우 고준희가 패션 매거진 ‘쎄씨’의 7월호 커버걸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것도 한국, 중국, 태국 3개국 동시 커버걸로 선정되면서 각 나라마다 색다른 고준희가 커버로 등장한다.
화이트 의상을 입고 편하게 바닥에 앉은 자세로 특유의 시크하고 모던함이 강조된 한국 커버,
플라워 프린트 미니 드레스와 옐로 배경이 트로피컬한 무드가 강조된 중국 커버,
그리고 고준희의 늘씬한 보디 라인이 강조된 크롭트 톱에 수영복 브리프로 시원한 서머 걸로 변신한 태국 커버이다.
이처럼 3개국 커버가 모두 다르게 선택된 건 아주 이례적인 일.
커버와 화보 촬영이 진행된 당일 스튜디오에서도 여유 있는 모습으로 스태프들과 충분히 의견을 주고 받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준 배우 고준희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커버 촬영장 스케치는 쎄씨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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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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