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여름철 번들거림이 싫다면? 보송보송 피부표현 tip!
15.06.18 11:43
- 난 덧발라도 번들거리는데, 넌 왜 항상 보송보송해?
여름철에는 습기와 고온으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여성들의 경우 잠깐의 외출에도 공들여 한 화장은 땀과 피지에 지워지거나 얼룩지기 일쑤다. 여기에 화장을 고치기 위해 메이크업 제품을 덧바른다면? 들뜨고 뭉쳐 수습 불가능한 상황도 흔히 일어난다.
땀과 피지로 얼룩진 피부는 평소 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 여성들이나 기초 스킨케어 제품만 사용하는 남성들도 마찬가지이다. 외출 후 한 시간도 채 안돼 얼굴이 땀과 피지로 반짝거리는 천연 윤광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한 여름에도 유독 보송보송한 피부를 자랑하는 보송 페이스 소유자들의 시크릿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땀과 피지에 강한 파우더
아무리 꼼꼼하게 화장을 해도 땀과 피지가 많아 외출 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의도치 않은 청순 윤광 메이크업이 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인 여성들에게는 피부 요철을 커버하고 매끈한 피부를 장시간 유지시켜주는 DHC 포어 트리플 케어 파우더를 추천한다.
DHC 포어 트리플 케어 파우더는 피부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땀과 물에 강하고, 다양한 식물성 보습 및 수렴 성분이 피부 밸런스를 오랜 시간 유지시켜 준다.
땀이 많은 체질이라면 메이크업의 마지막 단계에 피지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물과 습기에도 강한 파우더를 사용해보길 권한다.
◆ 번들거림 없이 화사한 피부 표현
공들여 완성한 피부화장이 몇 시간 지나지 않아 기름지고 칙칙한 피부로 변하는 것이 고민인 여성이라면 쥴리크의 로즈 실크 피니싱 파우더를 추천한다.
쥴리크의 로즈 실크 피니싱 파우더는 세이지잎, 로즈마리잎 추출물이 피부 번들거림을 감소시키고, 피부톤을 정리해 화사하게 가꿔주는 중복합성 피부용 페이셜 파우더이다. 옥수수와 쌀 전분과 같이 내추럴 성분을 함유하여 자극이 적으며, 실키한 텍스쳐가 오랜 시간 피부를 화사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유지해준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면 투명한 피부 표현은 물론 번들거림까지 잡아주어 한 여름 무더위에도 당당한 피부를 자랑할 수 있다.
◆ 파우더를 사용하지 않는 남성들의 번들거림 해결법
그루밍 인구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남성들이 쉽게 찾지 못하는 것이 파우더이다. 하지만 남자라고 해서 여름철의 폭발적인 땀과 피부 번들거림을 피해갈 수는 없다. 땀과 번들거림, 거기에 원래 피부가 지성이라면 DTRT의 로션 디어 매트를 추천한다.
로션 디어 매트는 트랜스포머형 텍스처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매끄럽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유분 관리 올인원 로션이다. 다섯 가지 허브 추출물이 모공과 피지를 관리해주고 거칠어진 모공을 수축시켜 매끄러운 피부 결로 개선시킨다.
과다한 피지분비가 고민이지만 아직 파우더 사용이 부담스러운 남성이라면 디어 매트로 파우더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를 가꿔보자.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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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보이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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