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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패션] 한 층 더 짧아진 남성 쇼츠! 여심도 잡고 더위도 잡는 여름 스타일링 제안

15.06.22 17:17

- 언제 어디서나 TPO 잘 맞추는 센스남으로 등극


여름이 다가오면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훈남들의 썸머 스타일링이 연일 인기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올 여름 패션 키 아이템은 더욱 짧아진 쇼츠다. 

쇼츠를 활용해 센스 있는 놈코어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TPO에 맞춰 제안한다.


◆ 셔츠+슬랙스로 스마트한 이미지 UP!

여름을 불태우기 위한 소개팅을 계획하고 있다면 세미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훈남으로서의 매력을 어필해 보자. 기장이 무릎까지 오는 슬랙스와 트렌디함을 가득 담은 버튼업 셔츠를 매치하면 댄디함을 뽐낼 수 있다. 

특히, 짧은 기장의 슬랙스는 단정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 할 수 있어 더운 여름철 소개팅룩으로 안성 맞춤이다. 

▲사진출처:테이트(TATE)
▲사진출처:테이트(TATE)


셔츠는 더운 날씨를 고려, 옥스포드보다는 린넨 소재의 셔츠가 적합하며 무더운 햇빛을 차단하는 동시에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 내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PK 티셔츠 + 팬츠로 스타일도 잡고! 활동성도 잡고!

주말에 떠나는 캠핑을 계획 중인 훈남에게는 탄력성이 좋은 쇼츠와 PK 티셔츠로 멋을 내길 추천한다. 이때 무릎 한 뼘 정도 위로 오는 쇼츠를 선택한다면 시원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PK 티셔츠는 여름철 남성들이 기본적으로 옷장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베이직 아이템으로 티셔츠 한 장만 입어도 충분히 격식을 차린 느낌이 들기 때문에 주말, 주중 모두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여기에 파스텔톤의 컬러나 자수 등 다양한 패턴이 더해지면 더욱 위트 있는 남자로 거듭날 수 있다.

(*PK티셔츠란? 


pique '피케'라고 읽으며,  무명, 명주, 인견 따위 골무늬진 직물 또는 가로로 고랑이 지거나 무늬가 도드라지게 짠 면직물을 말한다. K는 니트(knit)의 뜻이다. 그래서 pique knit를 줄여서 pk티라고 한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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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테이트, 유끼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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