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사랑하는 은동아’ 속 김사랑의 ‘청순한 첫사랑 룩’
15.06.23 09:54
JTBC 금토 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백미경 극본/ 이태곤 연출)가 회를 거듭할수록 애절해지는 주진모의 사랑과 김사랑의 청순미 넘치는 스타일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작의 섹시한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며 수수하고 단아한 서정은 역으로 돌아온 김사랑은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루즈핏 의상으로도 감춰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확 달라진 연기 변신과 더불어 청순녀로 돌아온 김사랑의 ‘사랑하는 은동아’ 속 첫사랑 룩을 좀 더 알아보자.
김사랑은 극 중 단아한 캐릭터에 어울리는 라이트한 톤의 상의를 주로 착용하며, 밝고 화사한 이미지를 한 층 부각시켰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블라우스에 캐주얼한 팬츠, 롱 스커트를 매치하여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세련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룩으로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또한 수수한 스타일답게 화려한 주얼리나 액세서리를 배제하는 한편,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하여 김사랑만의 청순한 첫사랑 룩을 완성하고 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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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데크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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