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배우 이광수, 아시아 프린스로 우뚝 선 그의 매력은?
15.06.23 16:37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한류대세’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광수. 아시아권에서 그는 이미 글로벌 스타로 탄탄한 자리를 잡고 있다.
각종 국내외 광고는 물론이고, 말레이시아 영화관 에티켓 영상, 중국 방송까지 출연하며 아시아의 프린스로 우뚝 선 그의 매력은 무엇일까?
훤칠한 키와 모델 못지 않은 우월한 비율, 그리고 털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이미지와 깔끔하고 엣지있는 패션 스타일이 더욱 그를 빛나게 하고 있는 듯 하다.
우선 해외 일정차 공항에 나타난 이광수의 패션을 보자.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자연스럽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수줍은 듯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여유로움, 소탈한 매력까지 엿볼수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상 사진을 보면,
단정한 슈트, 카멜색 코트+선글라스의 공항패션, 청색 셔츠+화이트 팬츠 (-전형적인 남친룩?) 등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이러한 대세를 몰아, 그는 국내 커피 전문 브랜드인 '달콤커피' 전속 모델로 발탁이 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된다.
또한 '뽀송함'이 묻어나는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살려 '위닉스'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기존 모델 조인성과 같이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글로벌 광고계도 접수를 했는데, 김종국과 함께 '오감자' 중국 전속 모델로 유쾌발랄한 광고를 찍기도 했다.
또한, 중국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루궈아이'의 제작 발표회에 참여하는 등 한류 대세다운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었다.
중국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의 '영화관 에티켓 영상'에도 출연했는데, 그는 2-30대 말레이시아 젊은이들에게 호감을 이끌며 다시 한번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현재 중국 대륙은 물론,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국경을 넘어서는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 예능을 통한 유쾌함, 드라마 속 진지함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갖춰 광고계 뿐 아니라, 남녀노소 넓은 타깃 층을 아우르는 매력을 갖고 있어 그의 인기 고공행진은 더욱 가속화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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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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