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전시회 오프닝을 빛낸 여배우 메이크업 시크릿 공개!
15.06.25 14:28
지난 6월 18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DDP)에서는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에스프리 디올- 디올 정신> 전시회 오프닝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이날 진행된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는 LVMH 그룹의 아르노 회장과, 프랑스 여배우 멜라니 로랑을 비롯하여 신세경, 김효진, 산다라 박 등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참석한 여배우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더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스프리 디올- 디올 정신>에 참석한 여배우 메이크업 시크릿을 공개한다.
★ 신세경 –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영 아이 메이크업
전신을 덮는 화이트 드레스로 마치 여신 같은 분위기로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 등장한 신세경. 신세경은 이날 의상과 어울리는 우아하고 신비로운 음영 메이크업으로 찬사를 받았다.
이날 신세경의 고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은 디올 5 꿀뢰르 디자이너 708 앰버 디자인 컬러로 표현되었다. 눈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주고, 디올쇼 디자이너 마스카라로 또렷함을 더한다. 여기에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 373 리에주 컬러로 마무리했다.
★ 김효진 – 당당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
배우 김효진은 이날 카리스마 있는 아이와 립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김효진은 이날 누드 에어 세럼 파운데이션으로 결점 없는 도자기 피부를 표현한 후, 디올 5 꿀뢰르 디자이너 008 스모키 디자이너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여 눈매를 강조하고 디올쇼 프로 라이너 워터프루프 092 블랙 컬러로 또렷하고 강렬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루즈디올 539 트라팔가와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479 마지끄 컬러로 당당하고 대담한 분위기의 립 메이크업이 완성되었다.
★ 산다라 박 –그레이스 켈리의 핑크 립 컬러로 사랑스러움 업!
블랙 디올 미니 드레스로 성숙함을 강조한 산다라 박은 이 날 톡톡 튀는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디올 캡춰 토탈 드림스킨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정돈한 후, 캡춰 토탈 파운데이션으로 윤기 나는 베이스를 완성했다.
여기에 디올 5 꿀뢰르 708 앰버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내장된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또렷하게 한 후, 디올쇼 디자이너 마스카라 092 블랙컬러로 속눈썹을 풍성하고 길게 표현했다.
루즈디올 028은 그레이스 켈리가 바른 컬러로 널리 알려진 디올의 대표적인 컬러. 이날 산다라 박은 루즈디올 028과 루즈브리앙 028을 함께 사용하여 사랑스럽고 글로시한 핑크 립을 완성했다.
★ 멜라니 로랑 –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누드 핑크 메이크업
프랑스 여배우 멜라니 로랑은 이날 여성스러운 화이트 디올 미니 드레스에 어울리는 내추럴하고 러블리한 프렌치 스타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디올의 누드 에어 세럼 파운데이션 010 아이보리 컬러로 피부를 매끈하고 보송보송하게 표현한 후, 핑크 계열의 블러셔로 양 치크에 입체감을 주고, 디올 5 꿀뢰르 디자이너 508 누드 핑크 디자인으로 눈에 화사함을 더했다.
여기에 디올 루즈 브리앙 263 스완 컬러로 입술에 내추럴한 핑크 컬러를 입혀 완성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