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진짜 여자’가 되어 돌아 온 장재인, 공백 깨는 새 앨범 기념 화보 촬영
15.06.26 11:31
한층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새 앨범 ‘리퀴드(LIQUID)’를 발매한 뮤지션 장재인이 화보를 공개했다.
장재인은 이번 화보 촬영의 콘셉트인 프렌치 시크 스타일에 대해 꼭 한번 촬영하고 싶었던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콘셉트에 걸맞게 편안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촬영 도중 갑작스런 에디터와 포토그래퍼의 제안에 연신 ‘좋아요’를 외치며, 특유의 아이 같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가슴이 깊게 파인 톱, 쇼츠, 시스루 등 다소 과감한 스타일을 ‘장재인 스타일’로 해석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휴식기 동안 필라테스와 발레로 꾸준히 다져온 보디 라인으로 완벽한 여성미를 뽐냈다.
3년 만에 발매한 앨범 ‘리퀴드(LIQUID)’에 대해 “다시 음악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내게 큰 의미가 있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뮤지션으로는 물론 여자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새 앨범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