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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오늘은 백팩 내일은 숄더백? ‘투웨이백’의 변신은 무죄!

15.07.08 11:47

- 1개의 가방 2가지 매력, 올 여름 여성의 뒤태와 옆태를 모두 책임진다


최근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여성들이 원하는 가방의 기준도 변했다. 이에 따라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투웨이백'이 주목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올 여름 백팩부터 숄더백까지 활용 가능한 투웨이백으로 스타일의 악센트를 더해보자.


◆ 편안한 ’백팩’으로 활용하는 투웨이백

투웨이백은 옷차림에 따라 원하는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다. 

두 손이 자유로워야 하는 야외 활동시 편안한 착용감이 보장된 백팩은 넓은 수납 공간과 포켓이 마련돼 소지품 정리에도 용이하다.

▲사진:세인트스코트의 '모니카 투웨이 백팩'
▲사진:세인트스코트의 '모니카 투웨이 백팩'


강렬한 컬러의 백팩은 유니크한 뒤태를 완성해준다. 싱그러운 오렌지빛이 엿보이는 트로피컬 레드 컬러 백은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단, 액세서리는 최소화해 가방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스타일리시한 ’숄더백’으로 활용하는 투웨이백

투웨이백의 스트랩을 핸드백 옆면에 연결하면 고급스러운 숄더백으로 멜 수 있다. 이때 지나치게 캐주얼한 스타일링 보다는 격식을 갖추는 것이 숄더백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이다.

청량감 넘치는 컬러의 숄더백은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엣지있는 옆태를 완성하고 싶다면 어깨에 살짝 걸쳐주는 것이 관건이다.


아이슬랜드 블루 컬러는 여름철 리조트룩 또는 바캉스룩에도 잘 어울린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최근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추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가방 또한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투웨이백이 인기다"며 "올 여름 투웨이백 하나로 스타일링에 따라 색다르게 메는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연 기자 (보도자료/제휴 문의/오타 신고)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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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세인트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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